요즘 여행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는 다낭 다들 아시나요? TV 여행 프로그램에서도 자주나오고 해서 일본 다음으로 정말 많이가는 여행지 중에서 한 곳 인 것 같아요. 가기전에 꼭 알고 가셔야 하는 부분이 날씨나 날짜겠죠? 그래야 미리미리 계획도 세우고 좋은 여행이 될 수 있으니깐 그럼 다낭 여행하기 좋은 시기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다낭의 월별 강수량입니다. 이 그래프 하나만 보더라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겠죠?


 



우기인 8월부터 12월까지는 최대한 피하는게 좋겠지만, 본인이 마음대로 날짜를 조정할 수 없을때는 계속해서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우기여도 충분한 매력을 가진 나라가 바로 다낭인데요. 10월은 최대한 피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최대 강수량이 500mm라고 하니깐요. 500mm면 정말 어마어마한 강수량인데요. 최대한 10월 우리나라 가을쯤은 피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래도 다낭은 우리나라 장마처럼 계속해서 비가 내리는게 아니라, 게릴라 호우처럼 30분~1시간정도 내리고 그치고를 반복하니깐 그 사이사이에 여행하는맛도 꾀 쏠쏠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전상 위험하기도 하니깐 최대한 조심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다낭 월별 기온인데요. 10월~4월이 가장 좋은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우기가 아닌 3월~4월이 가장 좋은 시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때 맞춰서 여행가시는분들도 많이 계시구요. 당연한 얘기겠지만 3~4월이 가장 숙박료가 비싸고, 보통 2월달부터 5월달까지는 성수기라고 생각하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 날씨가 좋은 시기에는 다낭 숙박료가 비싸다 " 이렇게 생각하시면 편하실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제주도를 휴가기간에 많이 가는 것처럼 베트남사람들도 다낭으로 휴가를 많이 가다보니깐 이러한 현상들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즐길거리 볼거리 먹을거리 등등.. 여러가지 부분들이 받춰주니깐 많은 사람들이 찾는거겠죠? 저 같은 경우에는 현재 다리골절이라 빨리 다리가 낫는다면 3월달정도에 다낭에 한번 다녀올 생각입니다. 갔다오거나 가기전에 여행계획을 짜면 또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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