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상대방의 신호위반으로 경비골 골절로 경골은 금속정 삽입 비골은 비수술..

이제는 두발로 목발 떼고 걸은지 2주째
눈에 띄게 좋아지는게 느껴지진 않지만
두발로 걷는게 어디냐 ㅜㅜ





초반에 생각하면 눈물난다 정말
그 정신적 고통 육체적인건 참을 수 있다지만
정신적인게 진짜 고통스러운 것 같다

왜 나에게 이런일이 생긴건지 그런 생각도하고
가해자는 형사합의 진행중에 잠수타고
참 별일이 다 있는 것 같다





경골 비골 골절로 매일 검색하면서
정보도 얻고 하는데 한정적인건 사실이다
사람마다 치료속도 골절부위 수술방법
여러가지 부분들이 다르니깐..

빨리 퇴원해서 재활운동으로 넘어가야겠다
그래야 사라진 근육들도 붙을테니깐
그냥 걷기만 해서는 안되나보다 ㅜㅜ

티스토리에 이제 경골 비골 골절 재활일지만 올리겠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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