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제목만 보면 질리겠죠?

참 질리지 않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지나가다가 한번 들어본게 전부인데..

지금 5일째 연속으로 커피소년 충분해를 듣고 있습니다.

유투브에서도 노래부르는거 찾아듣고

뮤직비디오가 없어서 아쉽더라구요 ㅠㅠ...


커피소년 노래는 아주 옛날에

장가갈수있을까? 이 노래로 알게 된 가수인데

충분해 라는 노래를 알게 된 후에 얼마나 다르게 보이던지 ㅠㅠ









가사를 잘 되새기면서 들어보세요.

진짜 대박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 부분에


"그렇게 서로 부둥켜안고 울 때

이게 마지막이란 걸 알았을까

한 순간도 놓치지 않으려

쓰다듬고 또 쓰다듬으며"









이 부분이 진짜 가사가 최고인 것 같아요.

매번 쓸데 없는 포스팅만 하지만..

블로그라는게 원래 개인적인걸 적으려고

만든거니깐ㅋㅋㅋ

주제를 하나 정해서 올려야 할텐데 말이죠..


아무튼 더 질릴때까지

계속 한곡반복으로만 들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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