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 나 너 노래 너무 좋지 않아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ㅋㅋㅋ
진짜 티스토리 오랜만인 것 같아요.
1년이 넘었네요..ㅠㅠ
그 동안 교통사고도 나고
3개월동안 병원에 있고
3주 전에는 다리에 핀도 빼고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노래를 들으면서
마음의 위안을 찾았던 것 같아요.
특히나 박원 노래를 많이 들었던 것 같은데
박원 나
박원 너
박원 우리
최근에 나온 앨범이죠?
노래 제목 자체가 ㅋㅋㅋ심금을 울리지 않나요?
뭔가 의미 심장하기도 하고..
아무튼 ㅠㅠ 노래 많이 들어서 좋았어요.
노래가 없었다면 아마 우울증이라도 걸렸을듯;;